한국의 절

스토리 창작이란?

스토리텔링에 대한 일반적인 뜻이라면, 'story + telling' 정의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스토리가 재창안되고 이들이 미디어를 통해서 문화콘텐츠화가 되고 관광상품화되는 전 과정을 총합하는 개념이라는 연구도 있다. 현재의 국내외의 유인(유배)문화를 활용한 관광문화콘텐츠 산업을 살펴보면, 스토리와 캐릭터의 재창안 작업은 광의적으로는 한 지역의 문화와 경제의 성장에 원동력이 되는 것이므로 이들을 통합하는 관점을 스토리텔링으로 보기도 한다는 점이다.

유인문화콘텐츠화(정약용, 정약전, 김정희, 소동파, 스와가라 미치자네 등)는 광의적인 스토리텔링의 관점에서 본다면, 소프트웨어적인 글로컬적 문화콘텐츠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유배인의 유배문학과 문화적 자원을 모티프로 한 글로컬적 스토리, 즉 거점콘텐츠가 될 창의적인 스토리의 발굴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양원수가 지휘하여 다 베어내고 백옥 채찍을 한 번 휘두르니 백만 군병이 일제히 짓밟히며 삽시간에 부스러진 비늘과 깨진 껍질이 땅에 즐비하고, 태자는 몸 여러 군데를 찔려서 변신하지 못하더라......용을 베던 칼, 여덟 용이 수레의 멍에를 갖추고......

한 여인이 공중으로부터 내려와 장막 속에 섰는데, 손에는 서릿발 같은 비수를 들고 있었는지라...... 허리에 용천검 꺼풀을 비스듬히 찼으되...... “변화하는 법을 전수받아 바람을 타고 번개를 따라 순식간에 천여 리를 달리며......”(심요연의 능력)
‘너는 우리 무리하는 다르니라, 후일에 마땅히 바른 도를 얻어 마침내 뜻을 펴게 되겠거늘......’(심요연의 역할)

구운몽 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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